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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

와 8월~ 벌써 8월이다. 진짜 시간 너무 빨리 가는것같다. 그런데 나는 제자리인것 같아서 조바심 난다. 진짜 마지막에 쓴 글 시점부터 지금 까지 많은 진짜 많은 일이 있었다. 허헣 우선 살면서 코로나 처음 걸렸다. 나는 진짜 안걸릴줄 알았는데.. 간만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여분의 마스크를 안챙겨와서 안썼는데... 그때 걸린 것 같다.. 월요일 출근했는데 목이 아프길래 혹시나 했는데... 키트에선 바로 양성.. 그 길로 조퇴하고 바로 보건소 가서 검사했더니 다음 날 바로 양성 판정 받았다. 그리고 바로 조퇴한 날에 대표님께서 걱정(?)어린 문자를 보내셨다. 진짜 저땐 목만 조금 아파서 나는 무증상인줄 알고, 휴가 미리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날 저녁에 진짜 진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추운데 몸에서는 .. 2023. 8. 16.
7월 벌써 1년의 반이 지났다. 입사한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니... 첫 프로젝트 투입하고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하지만 지금도 딱히 다르지않다.... 그래도 1달간 과장님께 많이 배워서(많이 답답해 하셨음) 화면구현도 혼자 맡아서 해보고 sql도 많이 배웠다. 그런데 화면구현, sql은 혼자 공부할때 조금만 더 공부했으면 다 할줄 아는거였는데 여기와서 공부한다는게 참 한심하다. 그리고 프로젝트에서 백단 코드의 비중은 거의 없는것같아서 아쉽다..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그런데 안함). 6월에 많은 일이 있었다. 토스에서 받은 주식이 13%나 빠지기도 하고 해외배송으로 우유 하나 시켰는데 미납세금이 89만원이라고 보이스 피싱 문자가 오질 않나... 결론 : 사기 조심 2023. 7. 2.
프로젝트 1달차 후기 우선 프로젝트 진행하는 곳은 집에서 가깝다. 원래 사무실이 동탄이라 신림에서 동탄까지 최소 1시간30분 걸렸다.. 출퇴근 도합 3시간... 지옥 그 자체엿지만 이제는 가까운 곳으로 출퇴근 해서 대략 40분 밖에 걸리지않아 너무너무 행복하다😃 하지만 대표님, 이사님은 동탄에서 출퇴근해야하고, 주임님은 수원에서.... 그리고 프로젝트 들어가고 2주동안은 뭐 아무것도 진행된게 없었다. 심지어 자리도 정해지지 않아 임시로 회사별로 앉았고, 그것마저도 자리가 부족해 우리 회사는 이산가족마냥 떨어져 앉았다. 대략 3주째부터 뭔가 진행했는데 우선 화면설계서를 보며 어떻게 진행되고 개발자들이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방향을 정했던것같다.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 설명 (변수 이름을 정할때 메뉴얼에 맞춰서 진행해야 하므로 메뉴얼.. 2023. 6. 7.
첫 프로젝트 투입 벌써 5월이다. 첫 입사 후 벌써 2달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2023년의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아서 애가 타지만 처음 열심히 하고자 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꺾이고, 나태해진다. 그래서 요즘 블로그 글도 쓰지 않았고 마음도 다잡을 겸 일기를 쓴다. 우선 5월 2일 나의 첫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의 출퇴근 시간도 바뀌었다. 원래는 동탄으로 출퇴근 하였지만 프로젝트 진행을 양재에서 하기 때문에 왕복 3시간이나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1시간으로 줄었다. 하지만 주임님과 다른 분들의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프로젝트 투입때 프리랜서분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2분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배울게 많은 분들이다. 첫.. 2023. 5. 5.
벌써 한달 내일이면 벌써 첫 출근한지 한달째다. 시간 정말 빠른것같다. 우리 회사는 좀 특별하다. 첫 출근한 날 등산갔다...그것도 업무시간엨ㅋㅋ 업무시간에 등산이라니 전에 회사였으면 상상도 못했을거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 내가 찍은게 아니라 다른분이 찍으신거다. 1년동안 몸이 확대되서 진짜 힘들었다.. 그리고 내려와서 낙지볶음, 제육에다가 막걸리 한잔했다..ㄷㄷ(음식 사진좀 찍을걸) 진짜 많이 마심ㅋㅋㅋㅋ 등산을 11시? 쯤 갔는데 막걸리 먹고 끝나니까 거의 3시였다. 그리고 회사에서 3시간 업무하고 칼퇴.. 그뒤로 업무시간때 매주 등산을 가고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2번째부턴 시간도 단축하고 몸도 덜힘들더라. 등산갔다가 먹는 밥은 정말 맛있다. (대표님이 항상 맛있는것만 사주셔서 좋다) 아! 그러고보니.. 202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