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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첫 프로젝트 투입

by 욤냠냠냠 2023. 5. 5.

벌써 5월이다.

첫 입사 후 벌써 2달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2023년의 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아서 애가 타지만

처음 열심히 하고자 했던 마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꺾이고, 나태해진다.

그래서 요즘 블로그 글도 쓰지 않았고 마음도 다잡을 겸 일기를 쓴다.

 

우선 5월 2일 나의 첫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의 출퇴근 시간도 바뀌었다.

원래는 동탄으로 출퇴근 하였지만 프로젝트 진행을 양재에서 하기 때문에 왕복 3시간이나 걸리던

출퇴근 시간이 1시간으로 줄었다. 하지만 주임님과 다른 분들의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프로젝트 투입때 프리랜서분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2분 모두 좋으신 분들이고, 배울게 많은 분들이다.

첫 프로젝트라고 하니 응원도 해주시고, 현재 내가 하는 공부방향을 약간 수정해주셨다. 숙제 아닌 숙제도 내주셔서 주말에

어떻게든 해볼 생각이다. 

 

그런데 프로젝트 투입되고 3일이 지났지만, 현재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화면설계서, DB 등 진행된 게 아무것도 없다.

또 프리분들과 회사직원들이 등록(?)이 안되어있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자리까지 제대로 배치된 게 

아니어서 현재 임시자리에 앉아 개인 공부 중이다...물론 프리분들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프리분들은 아마 다음주까지 요번 주랑 상황이 비슷할 거라며 걱정하시더라.

 

아마 다음주까지는 시간은 여유롭겠지만 그렇다고 놀면 내 머리가 null null 해지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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